‘알도’ 신진 디자이너와 협업

2013-02-01     김송이

스타럭스(대표 박상배)가 전개하는 슈즈 ‘알도’가 2012 S/S 신진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라이즈(RISE)’ 컬렉션을 선보인다.

참여 디자이너들은 주로 파리, 런던, 뉴욕 등 해외 무대에서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신예들이다. 아일랜드 디자이너 ‘J.W앤더슨(J.W.Anderson)’를 비롯한 여성 디자이너 듀오 ‘쿠신엣오치스(Cushine et ochs)’, 캐나다 출신의 디자이너 ‘마크패스트(Mark Fast)’, ‘프린(Preen)’, ‘크리스티안코타(Christian Cota)’, ‘리버틴 (Libertine)’ 등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진 디자이너들이 참여했다.

‘알도’는 디자이너들의 하이패션 의식과 크리에이티브한 감성이 반영된 슈즈 및 액세서리를 제안하고, 오피셜 웹사이트를 통해 컬렉션 제작 과정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