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관 도레이 대표 고대 교우회장 선출
2013-02-01 정기창 기자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MBA 교우회는 지난달 30일 고려대 교우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 사장<사진>을 제 32대 교우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신임 회장은 1973년 제일합섬에 입사해 소재그룹장 전무, 부사장을 거쳐 1999년부터 동 회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앞으로 임기 2년 동안 교우회 지속가능한 발전과 회원들간 교류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같은 날 심상돈 스타키코리아 사장은 수석 부회장에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