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드컬러 볼드한 프린트 대담해

2013-02-03     김임순 기자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 (Calvin Klein Underwear)가 남성라인 볼드(Bold)를 테마로 한 새로운 이미지를 제안했다. 와나코는 신인모델 매튜 테리(Matthew Terry)를 전격 기용한 가운데 2012년 글로벌 멀티미디어 광고 캠페인을 발표했다.

강렬한2012년 봄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 ‘볼드’ 는 유행을 타지 않는 실루엣에 비비드 컬러와 볼드한 프린트가 더해졌다. 또 블랙 웨이스트 밴드와 대비되는 강렬한 컬러의 상품들로 구성 되어 섹시한 남성 언더웨어의 진수를 보여준다. 코튼 스트레치와 마이크로 파이버 소재로 제안되고, 기존의 박서, 트렁크, 힙 브리프와 더욱 혁신적인 스타일의 로 라이즈 플렉스 브리프 (Low rise flex brief)와 트렁크도 새롭게 선보였다.

캘리포니아주의 조슈아 트리에서 작가 Steven Klein이 촬영했다. 볼드 라인의 밝은 색상 대담한 에너지에 영감 받아, 밝고, 섹시하고, 강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매튜 테리 (Matthew Terry), 마일즈 크로스비 (Myles Crosby),아란 슬라이(Arran Sly), 크리스 가라바그리아 (Chris Garavaglia)가 메인 모델을 맡았다.

또한 매튜 테리씨는 2012년 봄 캘빈 클라인 진스 광고에도 메인모델로 참여했다. 테리는 2011년 VMAN 포드 모델 공동 1위를 수상한 펜실베니아주 운동 트레이너 출신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