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로즈 바나나’ 아시아 첫 출시
홈플러스
2013-02-08 패션부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글로벌 청과기업 스미후루 코리아와 함께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된 ‘로즈(Rose) 바나나’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로즈 바나나’는 필리핀 민다나오 섬 남부 청정지역인 티볼리(T`boli)와 부끼드논(Bukidnon) 해발 600~800m 고산지에서 높은 고도에 따른 큰 일교차, 배수가 잘 되는 경사지 등 최적의 기후와 일조량 조건 속에 재배된 바나나다.
연간 생산량이 국내 바나나 총 수입량의 1% 미만 수준 소량으로 희소가치가 높으며,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 간의 테스트를 거쳐 이번 홈플러스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기존 바나나에서 맛볼 수 없는 24~26 브릭스의 최고의 당도와 특유의 진한 바닐라 향을 가지고 있으며, 크기는 기존 1/2 수준으로 아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로즈 품종이 바람과 병충해에 강해 기존 대비 농약 사용량을 절반 이하로 줄인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됐으며, 일반 바나나보다 비타민E 함량이 2배 가량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