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독특한 스타일 골프룩 제안

2013-02-17     이영희 기자

골프캐주얼 ‘마코’가 컬러감과 경쾌한 스타일로 승부한다. 여미지(대표 곽희경)는 심볼인 스칼렛 마코 앵무새의 화려한 컬러감을 한층 심화시키고 골프의 고급스러움을 경쾌한 스타일로 풀어내 대중화시킬 방침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아우터와 니트웨어를 차별화해 봄 매기 진작을 추구하고 있다. 점퍼와 코트 등 아우터는 초밀도 경량소재와 통기성이 좋은 기능성 원단을 다양하게 사용했다. 고급화와 활동적인 편안함을 더해 필드는 물론 다양한 야외활동에서 스타일링이 돋보이도록 기획했다.

특히 헤링본 테입으로 셔링감을 조절, 여성스럽고 스포티함을 극대화한 점퍼는 후드를 접어 넣을수도 있는 디테일이 특징이고 등판의 매시패치로 초봄부터 초여름까지 착장이 가능하다. 싱그러운 오렌지와 그린 2가지 컬러로 출시한다.

이너웨어는 봄철 야외활동시에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도록 경량소재를 사용했다. 기능성과 여성미를 동시에 살려주며 날씬해 보이는 경쾌한 멀티 스트라이프와 면 분할을 이용한 니트웨어 또한 원색 매치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특히 날씬해 보이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특징인 반팔 스웨터 베스트는 하단의 귀여운 앵무새 자수가 포인트인 아이템으로 UV차단 및 냉감 효과가 우수한 원단을 사용한 하이넥형 티셔츠와 믹스매치 코디할 수 있는 감각적 아이템들이다.

‘마코’는 이번 시즌 본격 볼륨화와 함께 전속모델 김남주의 본격적인 드라마 주인공 발탁 등 대회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노출빈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로인해 전국적인 유통망 확대와 함께 브랜드인지도를 제고하고 화려하고 기능적인 상품을 출시해 본격적인 마케팅 효과 창출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