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 쇼핑족 마리오아울렛에 떳다!
봄 나들이 화사한 아이템 인기
입학·면접 앞서 정장류 특수
알뜰쇼핑의 명소 마리오아울렛(대표 홍성열)에서 본격적인 봄 시즌에 앞서 전략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불안정한 경기로 암울했던 지난 겨울 여파로 유독 기다려진 화사한 봄, 다채로운 컬러의 아이템들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무장해 여심을 공략한다.
아직은 쌀쌀한 날씨와 기상 변화에 대비해 두께감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부터 비비드한 컬러와 섬세한 디테일이 주무기다. 주로 본격 나들이철에 대비한 범용성 있는 아우터나 입학·면접 시기에 앞서 셋업류, 자켓 등이 인기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데코’는 바스트 부분을 섬세한 플라워 디테일 장식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블랙 원피스를 세트 착장이 가능한 트위드 숏 자켓과 함께 코디해 전략 아이템으로 내놓았다. 정상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실속 구매가 가능하다.
‘베스띠벨리’는 분리가 가능해 다양한 코디가 용이한 카키 컬러의 캐주얼한 트렌치 코트를 선보였다. 면과 레이온 혼방으로 실용적이고 범용성 있는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아 인기다. ‘더 아이잗’은 노 카라로 허리 핏선이 강조된 패셔너블한 롱 자켓이 지난 2월3일 출고돼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제시뉴욕’은 핫 핑크 컬러의 트렌디한 자켓을 선보였다. 양모 소재에 기본 스타일이지만 핏 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20대 후반~40대 고객에게 두루 호응을 얻고 있다. ‘질 바이질 스튜어트’는 전체적인 리본 패턴 레이스 소재로 사랑스러움을 강조한 점프수트가 지난 2월4일 출고해 50PCS가 넘게 팔리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간절기에는 자켓 안에 코디하고 한 여름까지 착용 가능, 25만6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여 20대 젊은 층에게 특히 인기다.
‘구호’는 독특한 디자인과 화사한 컬러감으로 심플하면서도 아방가르드 한 스타일을 살린 화이트 롱 셔츠와 베스트를 전략 아이템으로 내놓았다.
‘미샤’는 화사한 봄을 머금은 듯 비비드한 옐로우 컬러의 트위드 롱 자켓을 선보이고 있다. 체인 장식과 비비드한 컬러감이 트렌디하며 정장 팬츠나 진 팬츠에 두루 코디할 수 있어 꽃샘 추위에도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다.
‘리스트’는 면접·입학 시즌을 맞아 단정하면서도 단품으로도 코디 가능한 스커트 정장 셋업류를 베스트 아이템으로 내놓았다. 2월 초 출고해 현재까지 50PCS가 넘게 팔렸다.
‘르샵’은 큐티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데님 원피스를 선보인다. 현재 40% 세일가를 적용해 실속 구매가 가능하며 페미닌하면서도 트렌디하게 연출할 수 있다.
‘비지트인뉴욕’은 몇 시즌 전부터 꾸준한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른 기본 야상점퍼를 13만90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내놓았다. 보아털 안감이 탈부착 가능해 쌀쌀한 꽃샘추위에도 무리 없이 착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