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 ‘본사-매장’ 소통과 화합 場

‘크로커다일’ 워크샵 성료

2013-02-17     이영희 기자

던필드(회장 장재승)가 최근 안성 레이크타운에서 워크샵을 열과 본사와 매장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14일 던필드는 ‘크로커다일’ 서순희 대표와 사업본부장인 채현규 전무, ‘크로커다일’ 영업부장을 동반한 대리점주와 매니저들을 초청해 2012년 사업비전과 영업전략을 제안했다. 또 이번 춘하상품 전략 발표와 함께 대리점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100여 개 매장 점주들과 던필드 임직원들이 참석해 회사의 궁극적인 방향과 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순희 대표는 “소비자와 점주, 본사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점주들의 다양한 의견과 함께 불황을 극복하고 발전하는데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또한 “회사의 혁신을 도모할 수 있는 직원 능률제도를 도입, 점진적으로 업무의 능률과 함께 사기를 충전할 수 있는 제도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지난 한해 동안 매출신장에 큰 기여를 한 우수매장과 매니저를 선정해 표창했고 최우수매장 1명, 우수매장 3명의 점주도 각각 상패와 여행상품권, 격려금, 상품권 등을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