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작’ 스포츠라인 전개
2013-02-22 김송이
우성I&C(대표 이장훈·이종우)가 전개하는 남성 셔츠 ‘예작’이 스포츠라인을 전개한다. 예작’은 주 5일 근무제 정착으로 여가 시간이 증가하고 캐주얼과 액티브 웨어의 경계가 모호해진 흐름을 반영, 기존 드레스 셔츠와 차별되도록 패턴과 컬러에 캐주얼한 요소를 가미한 스포츠 라인을 선보인다.
색상은 밝고 경쾌한 비비드 컬러와 모시그린, 옐로, 핑크와 같이 소프트 하면서 투명한 컬러감을 조화롭게 믹스해 전체적으로 젊고 경쾌한 느낌을 표현했다. 진 느낌의 평직과 플라워 프린트를 사용해 브랜드 특유의 텍스처를 표현했고, 소프트 워싱 가공으로 터치감과 빈티지 감성을 전달한다. 2라인의 굵은 스티치 변화와 오렌지 라벨도 별도 제작해 특별함을 더했다.
예작 박명환 기획팀장은 “광고를 선보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제품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며 “시중에서 만나 보기 어려웠던 데이웨어 셔츠를 예작이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선보여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예작’은 기능성 소재와 아웃도어 디테일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더욱 과감하면서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스포츠 라인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