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종별 주요 브랜드 12S/S 광고 촬영 스토리] ‘별들의 전쟁’ 스타와 함께 이미지 극대화
사랑스럽고 위트 넘치는 비주얼
■ 르퀸
헴펠(대표 명유석)의 감성 영 캐주얼 ‘르퀸’이 2012년 S/S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르퀸’과 함께 ‘르퀸 바이쏭 (lequeenbyssong.co.kr)’ 온라인 쇼핑몰을 협업 진행 중인 배우 최송현을 뮤즈로 선정하고 로맨틱 페미닌을 베이스로 유니크한 일러스트와 함께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한 상품들의 믹스에 초점을 맞추었다.
독특한 엽서 형태로 진행해 러블리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S/S 비주얼을 전달한다. 특히 이번 S/S 카탈로그는 일회용 화보만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달력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르퀸’만의 톡톡 튀는 감성을 엿볼 수 있다.
한편, 현재 총 34개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르퀸’은 대표 안테나샵 3~4개를 선정해 편집샵 형태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매장 구성으로 리뉴얼 해 신선하고 새로운 감각으로 업그레이드할 방침이다.
아름다운 뮤즈의 신비한 매력
■ 미샤
미샤(대표 신완철)의 대표 여성복 ‘미샤’가 2012 S/S의 감각적인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듀얼 뉘앙스(DUAL NUANCE)’를 컨셉으로 공간과 그 속에 느껴지는 감성, 그리고 모델의 애티튜드 등 다양한 뉘앙스를 동시에 표현하는 패션 필름과 스틸 촬영으로 진행됐다.
뉴욕 맨하탄의 고급 저택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북유럽 출신의 세계적인 패션모델 ‘게르트루드 헤게룬드(Gertrud Hegelund)’가 새로운 뮤즈로 선택되었다.
현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으로 현재 패션계에서 가장 핫한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게르트루드’는 지난 시즌 모델계 등장과 동시에 ‘루이비통’ 광고의 뮤즈로 선택되어 바로 탑 모델 순위에 진입해 이슈를 일으킨 인물이다.
이번 ‘미샤’와의 촬영에서도 세련되면서 고급스러운 얼굴과 그녀만의 독특하면서도 신비한 느낌을 감성적으로 조화롭게 표현하여 촬영 내내 모든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이번 촬영의 포토그래퍼는 ‘끌로에·아이스버그·말로·탑샵’ 등의 광고로 잘 알려져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Angelo Pennetta’가 맡아 그 만의 유니크한 톤과 무드로 필름과 스틸 촬영을 동시에 진행해 주목 받았다.
‘LEWITTIVE MOMENT’
■ 르윗
미샤(대표 신완철)의 뉴 컨템포러리 시그니처 브랜드 ‘르윗’이 브랜드만의 감성을 엿보인 화보를 선보였다. 2012 S/S 시즌 ‘르윗’의 캠페인 테마는 “르위티브 모멘트(LEWITTIVE MOMENT)”로, ‘르윗’만의 컨템퍼러리한 감성을 유니크하며 동시에 감각적인 비주얼로 담아냈다.
이번 테마의 새로운 뮤즈로는 현재 패션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모델로 손꼽히며 지난 시즌 ‘셀린’의 뮤즈로 활동하여 많은 이슈를 일으킨 ‘모니카 사윅카(MONIKA SAWICKA)’가 참여하였다.
‘모니카’의 미니멀하지만 시크함이 느껴지는 외모에 감각적인 표정과 위트 넘치는 연기력으로 ‘르윗’만의 쿨 함을 훌륭하게 표현하며 촬영 내내 모든 스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새로운 뮤즈와 함께 공개되는 ‘르윗’의 2012 S/S 시즌 광고 캠페인은 각종 매거진을 통해 3월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감각적인 편집을 거친 패션필름 또한 전 매장 아이맥을 통해 공개한다.
하이엔드 프렌치 스타일
■ 보니알렉스
더휴컴퍼니(대표 권성재)의 모던 프렌치 시크 여성복 브랜드 ‘보니알렉스’가 2012년 S/S 화보컷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은 브랜드 고유의 깊은 감성에 아트적 마인드가 담긴 하이엔드 시크를 추구, 더 정제되고 세련된 스타일로 연출됐다.
‘보니알렉스’는 광고에서 하이엔드한 모던함을 유지하면서 브랜드만의 ‘Le french loge’를 더 부드럽고 감성적으로 표현하는데 집중했다. 가볍고 부드러운 감각과 향수를 담은 자연주의, 컬러풀하고 경쾌한 조합으로 해석된 올 S/S 트렌드처럼 신선하고 라이트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전체적으로 파스텔과 페일톤의 컬러맵을 마일드하게 연출해 자연적인 느낌과 라이트한 감성을 나타냈다. 또 시즌감이 살아있는 감각적 스타일링이 더해져 센슈얼하고 매혹적인 감성을 함께 전달했다.
관계자는 “지난 시즌에 이어 모던하고 중성적인 감성의 타이포그라피를 더해 브랜드만의 하이엔드 프렌치 감성을 더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뉴욕과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모델 Anne Sophie가 함께해 ‘보니알렉스’의 프렌치 시크를 우아하고 소프트한 애티튜드로 잘 표현해냈다.
英 귀족 휴양지로의 여행
■ 비씨알 크럭스
더휴컴퍼니(대표 권성재)의 영국 감성을 담은 TD 캐주얼 ‘비씨알 크럭스’가 미국 휴양도시 마이애미를 배경으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비씨알 크럭스’는 지난 시즌 B.C.R 회원들의 캠핑 여행을 모티브로 한 비주얼에 이어 이번 시즌에는 별장으로 휴가를 떠나 벌어진 에피소드를 다양하게 담았다.
이번 광고는 영국 귀족들의 휴양지로 잘 알려진 ‘아이슬 오브 웨이트(Isle of weight)로의 여행’을 테마로 잡았다. 이를 표현하기 위해 마이애미 비치에 위치한 파인 트리 별장에서 광고 촬영이 이뤄졌다.
관계자는 “‘비씨알 크럭스’가 추구하는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아내기에 최적의 조건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에는 자동차 여행이라는 테마를 더해 좀 더 밝고 즐거운 이미지를 표현했다. 위트한 감성을 자연스러운 상황 연출을 통해 유쾌하게 담아내 TD 브랜드의 정형화된 느낌들을 좀 더 부드럽고 즐겁게 표현되도록 했다.
포토그래퍼는 다양한 광고 캠페인과 보그, 바자 등 글로벌 매거진의 촬영을 담당한 존 발섬(John Balsom)이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번 촬영은 네 명의 모델들과 ‘크럭스’의 마스코트인 불독 리차드(Richard)가 함께해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브리티시 & 스타일리시한 매력
■ 클라이드엔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의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클라이드엔’이 한층 주가를 올리고 있는 걸그룹 씨스타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 또 신진 영화배우이자 모델인 장해성, 황윤상을 함께 모델로 기용, 2012 S/S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광고 시즌 테마는 ‘모던 시크(Modern Chic)’, ‘락 시크(Rock Chic)’, ‘리비에라 리조트(Riviera Resort)’로 구성됐다. ‘모던 시크’는 브리티시 감성의 베이직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나타내며 ‘락시크’는 브리티시 락의 자유로운 컬쳐를 빈티지 룩으로 표현했다. ‘리비에라 리조트’는 핫 섬머 테마의 휴양지에서 느낄 수 있는 이국적 감성에 화려한 컬러감을 결합해 선보여진다.
관계자는 “원빈, 송혜교, 김래원, 임수정 등 글로벌 스타들과 샤이니, 비스트 등 K-pop을 주도하는 남자 아이돌 그룹에 이어 런칭 후 처음 걸그룹 씨스타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젊은층의 마인드를 유러피안 감성으로 재해석해 한층 더 스타일리시해진 아이템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클라이드엔’ 광고 촬영은 류형원 포토그래퍼, 김봉법 스타일리스트 등 국내 유명 스텝들이 참여해 퀄리티를 높였다.
감각적 캠퍼스 룩 완성
■ 옴파로스
더신화(대표 고영근)가 전개하는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옴파로스’가 떠오르는 신예 아이돌 그룹 B1A4와 함께한 봄 광고 촬영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프렌드십, 멤버십, 스킨십 등 우정, 사랑 등의 교감을 ‘옴파로스십’의 컨셉으로 표현했다.
B1A4 전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녹아있는 스타일링과 연기로 컨셉을 잘 소화해냈으며 본인들이 가진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또 아이돌 그룹답게 밝고 넘치는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사로잡았고, 컷이 나올 때 마다 본인들의 컷을 확인해 개선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줘 스텝들을 놀라게 했다.
디자인 실장은 “이번 S/S에 ‘옴파로스’가 제안하는 모던 헤리티지 캐주얼 감성이 B1A4와 만나 매력적인 화보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고객들이 이번 화보를 통해 올 봄 감각적인 캠퍼스 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윤시윤에 이어 B1A4를 모델로 발탁한 ‘옴파로스’는 이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어반 아웃도어 완벽 소화
■ 빈폴 아웃도어
제일모직(대표 박종우)이 올해 야심차게 선보인 ‘빈폴 아웃도어’의 첫 메인모델이 김수현으로 발탁됐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