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 이젠 ‘환’으로 해결
2013-03-02 권선정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이 숙취해소제 ‘컨디션환 이엑스’를 출시했다. ‘컨디션환 이엑스’는 천연성분인 버드나무, 진피, 그리고 페루의 산삼으로 불리는 마카의 추출물로 이뤄져있으며 먹기 편한 사이즈의 환 형태로 제작됐다. 포장은 파우치 형태로 만들어 편의성 및 휴대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음주 다음날의 숙취 증상으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가격은 2000원. 관계자는 “기존 숙취 해소제가 알코올 분해 촉진 및 간 기능 보조 등에 초점을 맞춘 반면, 이 제품은 숙취 주요증상 자체에 초점을 맞춰 출시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