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하슬러’ 제작지원 이벤트
MBC ‘신들의 만찬’서 스타일 노출
2013-03-06 권선정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의 ‘올리비아 하슬러’는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 제작 지원과 더불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극중 배우 송민정은 ‘올리비아 하슬러’ 매장 직원 역을 맡아 다양한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노출 시키고 있다.
‘올리비아 하슬러’는 송민정이 착용할 의상을 중심으로 세일즈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스타일을 제시할 계획이다. 총 10회 진행되는 매장 연계 이벤트는 드라마 속 매장 화면을 휴대폰이나 카메라로 촬영해 응암점에 제시하면 된다. 선착순 5명에게 1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온라인 이벤트는 커뮤니티에 스크랩 후 홈페이지 URL 주소를 남기면 된다. 스크랩을 가장 많이 한 10명에게 티셔츠를 증정하며 이는 3월9일까지 진행된다. 결과는 24일 발표할 예정이다.
배성호 본부장은 “제작 지원 후 브랜드 관련 문의가 증가했다”며 “협찬을 통해 브랜드를 홍보하고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