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KOREA FASHION BRAND AWARDS] 신사복 | 굿컴퍼니 ‘헤리스톤’

국내생산 인프라구축 고품질 실현

2013-03-10     이영희 기자

굿컴퍼니(대표 이종학<사진>)의 신사복 ‘헤리스톤’은 국내생산을 기반으로 고품질의 정장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공급하고 있다. 편안하면서 세련된 영국적 감성을 컨셉으로 모던브리티시 맨즈웨어를 표방하는 ‘헤리스톤’은 국내 신사복 생산 공장을 운영하면서 고품질 실현과 국내 봉제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에 위치한 ‘대천M수트’는 연간 5만착의 캐퍼를 자랑하고 있다. 이 같은 생산 인프라에 힘입어 신사정장라인의 세분화를 통한 다양한 스타일 및 패턴제안을 하고 있으며 특이체형의 사이즈 및 나만의 스타일을 원하는 고객에게 맞춤 시스템을 운용하는 차별화를 실현했다. 인천 프랜드리 1500평 규모 물류를 아웃소싱으로 운영함으로써 기동성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백화점 28개, 대리점 18개, 직영점 18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캐주얼 ‘프라이언’과 함께 가두매장을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 ‘헤리스톤’은 굿컴퍼니가 전개하는 동안 배우 유지태를 꾸준히 전속모델로 기용해 오면서 친근하고 변함없는 신뢰를 주고 있으며 공중파 인기드라마의 주기적인 PPL 협찬광고를 통해 해당 타겟층에게 어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