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KOREA FASHION BRAND AWARDS] 골프웨어 | 오성어패럴 ‘트레비스’
변함없는 품질우선주의·신뢰로 롱런
2013-03-10 이영희 기자
오성어패럴(대표 배정화<사진>)의 ‘트레비스’는 변함없는 품질과 고객신뢰로 롱런하고 있다. ‘트레비스’는 가두상권에서 가격할인경쟁이 치열한 불황기에도 국내생산을 고집하면서 ‘품질대비 합리적 가격대’로 고객만족을 추구해 왔음을 자부한다.
내실안정과 효율제고에 최우선 영업방침을 둔 ‘트레비스’는 활황기에도 무리한 매장확대를 지양한다. 비효율 운영점의 정리분만큼만 신규 매장을 내면서 자사 대리점에는 충분한 물량공급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트레비스’는 개점 1~2년이 지나면 한번 구매한 고객이 반드시 고정소비자가 되기 때문에 불황에도 큰 부침이 없다는 장점이 있어 지역별 붙박이 대리점이 많다.
좋은 소재와 바느질로 인해 알뜰 고객들의 재구매로 이어진다. 총괄본부장인 배정우 전무는 “고객이 인정하고 필드에서 자신있게 입는 골프웨어로 인정받겠다”는 각오로 기획, 디자인력 강화와 고품질 실현에 매진하고 있다. ‘트레비스’는 입어서 10년 젊어보이는 스타일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