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베이지’ 김윤진 뮤즈로 캠페인

시각장애아 후원 ‘하트포아이’ 전개

2013-03-23 이영희 기자

제일모직(대표 박종우)의 머추어 캐릭터 브랜드 ‘르베이지’ 가 월드스타 김윤진을 뮤즈로 2012 S/S 캠페인에 돌입한다. ‘르베이지’는 2009년부터 지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여배우와 각 분야의 명사들을 뮤즈로 기용해 왔다. 이들 뮤즈들이 매 시즌 모델료의 일부를 기부하면서 시각 장애아를 후원하는 ‘하트포아이(Heart for Eye)’캠페인에도 뜻을 함께 했다.

이번 시즌 특히 월드스타 김윤진을 기용한 것은 보다 글로벌한 여성브랜드로서 이미지를 제고하는 차원에서 주목된다. 배우 김윤진은 특유의 지적이고 세련된 매력까지 더해 ‘르베이지’의 명품이미지를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르베이지’는 이번 시즌에도 일정한 크기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수백개가 모인 구조적 하트 모양의 브로치를 제작해 도네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