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하슬러’ 봄신상 3차 리오더 ‘완판’
‘신들의 만찬’ 협찬 “없어 못판다”
2013-03-23 이영희 기자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의 ‘올리비아하슬러’가 드라마속에서 선보인 제품들이 완판되는 등 봄 판매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 속 ‘올리비아 하슬러’제품중 배우 송민정이 착용한 봄 신상 야상점퍼는 최근 3차 리오더까지 진행, 완판될 만큼 베스트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올리비아 하슬러’는 드라마 메인 제작 지원에 이어 배우 송민정의 의상을 협찬하며 드라마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송민정의 패션스타일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송민정 4차원 패션’ 키워드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야상점퍼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로 ‘올리비아 하슬러’의 현대적인 감성과 이미지를 제대로 담았다. 송민정은 레이스 스커트와 코디해 독특하고 개성 강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점퍼는 블루진과도 잘 어울려 활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하는데 제격이다.
최근, 송민정이 착용한 스트라이프 니트 원피스와 라이더자켓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송민정이 입으면 완판 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협찬 아이템 모두 리오더 진행 중이다. 올리비아 하슬러는 ‘신들의 만찬’과 송민정을 활용해 매장 내 스타일 제안과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