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시키시’ 이색신상 주목

2013-03-23     권선정

이폴리움(대표 이정배)의 ‘키시키시’가 소재감이 좋은 약 60여 종의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키시키시’만의 특징인 페루산 피마코튼 원단 사용으로 부드러운 터치감과 다양한 프린트, 기존에 없던 반팔, 반바지 라인이 추가됐다.

이폴리움 측은 ‘키시키시’는 아기의 연약한 피부에 부드러움과 조직감을 선사하며 잦은 세탁으로 인한 형태변형과 늘어짐이 적다. 장인의 섬세한 디테일로 소장가치를 더하는 미국 대표 프리미엄 유아 내의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헤롯 백화점의 MD가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부드러움에 반해 대규모의 입점을 강행한 만큼 ‘키시키시’는 뛰어난 소재감이 특징이다. 이폴리움 이정배 대표는 “나들이가 잦은 시즌인 만큼 통풍이 잘되고 화려한 컬러의 옷을 선택하는 게 좋다”며 “이번 제품은 실용성과 계절감을 동시에 살렸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