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보다 칼로리 낮다

‘아침엔 본죽’ 출시

2013-03-23     편집부

본아이에프(대표 김철호)의 ‘본죽’은 바쁜 아침, 간편하지만 든든히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신제품 ‘아침엔본죽’ 5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우리 쌀로 만든 저칼로리 영양식으로 체중조절용에 안성맞춤이다. 그 중 계란버섯죽은 90kcal로 우유 한잔보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좋고 나머지 제품들도 100~160 kcal로 구성돼 있다.

직장인들에게 좋은 마늘닭죽은 마늘이 다량 함유돼 있어 기력을 보강해주고, 치킨커리죽은 남녀노소 편안히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 간식, 수험생 영양식 등 종류가 다양하다. 전자레인지 사용에도 안전한 PP용기에 담겨 있고 뚜껑 사이에 접이식 숟가락이 내장돼 있어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또 냉장유통 및 보관을 통해 제품을 보다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이진영 홍보마케팅 팀장은 “3천 원대의 가격으로 인스턴트식품이 아닌 아침대용식으로 ‘아침엔본죽’을 출시하게 됐다”며 “칼로리 때문에 아침식사를 부담스러워 하는 여성들이 영양과 칼로리를 동시에 챙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