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헌혈증서 기증

2013-03-23     정기창 기자
효성은 지난 21일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행사’를 열고 이날 받은 헌혈증서와 임직원들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헌혈 증서를 모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한국 백혈병·소아암 협회에 전달했다.

효성은 2008년부터 본사뿐만 아니라 구미, 안양, 울산, 창원 등 지방 사업장에서 매년 2회 이상 사랑의 헌혈 행사를 이어왔고 작년에도 3월, 11월 두 차례 헌혈 캠페인에 3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바 있다. 효성은 소외된 이웃 돕기와 문화 예술 활동을 접목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