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코오롱’ 리뉴얼 오픈

코오롱FnC, 고객맞춤형 소셜 스토어로

2013-04-10     김송이

코오롱FnC(대표 박동문) 브랜드 통합 쇼핑몰 ‘조이코오롱(www.joykolon. com)’이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스마트 기능을 강화해 리뉴얼 오픈했다. ‘코오롱스포츠’, ‘헤드’, ‘엘로드’, ‘커스텀멜로우’, ‘쿠론’, ‘시리즈’ 등 각 브랜드 상품들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상품관을 강조하고 소식을 접할 수 있는 매거진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고객 스스로 판매자가 되는 ‘Like Plus’ 서비스도 진행한다. 고객이 특정 상품 구매 시 본인의 SNS 채널을 통해 상품을 추천할 경우 상품 추천만으로도 5%의 포인트를 적립 받게 된다.

SNS에서 홍보된 URL을 통해 타인이 제품을 구매할 경우 추천자와 구매자에게 각각 상품가격의 5%를 코오롱FnC 브랜드 통합멤버십 포인트카드인 e-kolon카드 포인트로 돌려준다. 적립된 포인트는 적립 즉시 사용이 가능하며,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조이코오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고객 맞춤형 쇼핑 기능인 ‘For Your Joy’ 서비스도 새롭게 진행한다. 자신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가격대, 컬러, 계절, 성별 등을 지정해두면 구매 성향과 스타일에 따라 미리 설정해 둔 조건의 상품이 자동으로 추천돼 원하는 상품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다.

코오롱FnC는 ‘조이코오롱’을 고객 맞춤형 쇼핑 기능을 추가한 소셜 스토어로 리뉴얼 해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코오롱FnC e-biz팀 최용철 팀장은 “조이코오롱의 소셜스토어 서비스는 고객이 SNS 채널을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구매자와 추천자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형태의 소셜커머스”라며 “고객의 쇼핑 경험과 제품에 대한 평가가 제품 홍보의 중심이 될 신개념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