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뉴스] ‘H&T’ 워셔블 레이온 셔츠 外

2013-04-10     장유미

‘H&T’ 워셔블 레이온 셔츠

행텐코리아(대표 쉬브쿠마 라마나탄)의 ‘H&T’가 워셔블 레이온 셔츠로 화사한 봄 패션을 제안한다. ‘H&T’가 선보인 이 제품은 구김이 적고 고급스러운 레이온 소재의 셔츠로 편안한 봄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좋다.

심플하지만 볼륨있는 실루엣이 돋보이며 데님 팬츠나 정장 스커트 등과도 잘 어울린다. 특히 워셔블 기능을 적용, 내수성이 약한 레이온 소재를 사용했음에도 색상이나 섬유의 변질 없이 일반 세탁이 가능하다. 색상은 화이트, 오렌지, 라이트 블루 세 가지로 출시됐다.

이현주 디자인 실장은 “올 봄 유행인 화이트 색상 셔츠 하나만 있어도 세련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며 “날씨가 더 따뜻해지면 민소매 셔츠에 살짝 걸치고 아랫부분을 묶어 가디건으로 활용해도 좋다”고 말했다.










‘푸마’ 레인부츠 ‘레인 캣’
푸마코리아(대표 올리비에 로란스)의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가 레인 캣(Rain Cat)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심플한 디자인에 ‘푸마’만의 노하우로 편안함이 지속되고 방수 기능성을 높인 레인 부츠이다. 하이 퀄리티의 러버(고무) 소재와 캔버스 안감으로 발이 편안할 뿐 아니라 빗살무늬 밑창으로 빗물에 미끄러질 걱정이 없다.

기본 레인 부츠 스타일에서 업그레이드 된 레이스업 디테일은 종아리 부분이 가늘어 보이는 효과와 함께 여성스럽고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옐로, 네이비, 그레이 등 3가지 종류로 선보이며 일부 매장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 가격은 9만9000원.

‘카파’ 윈드브레이커
서하브랜드네트웍스(대표 민복기)의 이탈리아 정통 스포츠 브랜드 ‘카파’가 올 봄을 겨냥해 윈드브레이커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체적으로 모던한 디자인에 로얄블루 색상을 적용, 세련미를 강조했다. 네이비와 블루가 혼합된 색상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우며 퍼플과 네이비가 혼합된 색상은 좀 더 활동적인 느낌을 준다.

또 모자가 달린 후드형 탈부착 디자인으로 야외에서의 활동성을 높였고 소매 끝을 벨크로 방식으로 처리해 찬 공기나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확실하게 막아준다. 관계자는 “데님과 함께 입으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아웃도어룩을, 컴뱃 바지와 함께 입으면 활동하기 편한 운동복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