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러’ 가볍고 투명한 USP 기술 제안

2013-04-13     강재진 기자

쉘러코리아(대표 조규식)가 초경량 기능성 시장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쉘러’는 테크니컬 초경량 기술인 USP(Ultralight Soft Protection)을 통해 보다 가볍고 편안한 기능성 소재를 제안한다. ‘쉘러’의 새로운 USP기술은 최신 첨단 소재의 트렌드를 정확하게 반영했다.

같은 기능성을 가진 소재와 비교해 가벼우면서 방풍, 방수, 투습, 통기성이 강화됐다. 특히 USP의 보호 레이어는 무게가 거의 늘어나지 않으면서도 기분 좋은 감촉을 자랑한다.
USP 소재로 완성된 트렌디한 레인자켓(AATC-Rainwear Test 통과) 제품의 무게는 거의 80g 수준이다.

이번 ‘쉘러’의 뉴 컬렉션은 USP를 패션성과 기능성이 이상적으로 결합된 SPIRIT와 SHAPE 소재군에서 찾을 수 있다. 이중에서 SPIRIT는 폴리아미드의 초경량 투명소재가 밝은 무지개빛 파스텔 톤으로 시선을 끈다.

SHAPE는 진주빛 신축성 소재가 블루, 베이지, 핑크 톤으로 가볍고 섬세한 보호막을 제공한다. 특히 USP 기술로 처리된 모든 소재는 안감 없이 피부에 직접 닿아도 착용감이 좋아 제품의 무게와 부피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