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 이천으로 물류 확장 이전

2013-04-20     강재진 기자

슈페리어(대표 김성열)가 기존 경기도 용인시 기흥에 위치했던 물류센터를 경기도 이천 호법으로 확장 오픈했다. 이전한 물류센터는 대지면적 11,520㎡에 1,2,3층 합쳐 5,000㎡ 규모. 이는 이전 물류센터보다 약 4배 이상 큰 규모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물류센터의 불편사항 및 시행착오 개선과 운영의 편리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속함과 효율성을 기본으로 부가가치를 높였으며, 최첨단 설계의 자동화 시스템으로 작업 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일의 능률도 향상시켰다. 슈페리어 김귀열 회장은 “향후 기업의 성장에 따라 급증하는 제품 생산량을 충분히 수용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선진화된 물류센터를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슈페리어 45주년을 맞아 물류 인프라 개선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고객 서비스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