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년 ‘포니’ 국내 최초 단독매장 오픈
아메리칸 스포츠 클래식 진수 과시
스프리스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스포츠 클래식 브랜드 ‘포니’가 단독매장을 연다. 분당서현점, 화성봉담점, 수원영통점 총 세 곳에 국내 첫 단독매장을 그랜드 오픈한다. ‘포니’는 2009년 말 스포츠 캐주얼 전문샵 스프리스를 통해 선보였으며, 자유로운 감성과 액티브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하고 미국 오리진을 강조해 왔다.
특히 컬러풀한 영 캐주얼 이미지와 공격적인 스타마케팅을 앞세운 것이 10~20대 고객층을 중심으로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40주년을 맞이한 캐주얼 브랜드 ‘포니’는 지난달 프런코9디자이너 스페셜 화보에 이어 브랜드의 본고장 뉴욕 브루클린에서 2012 S/S 광고촬영을 행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광고 촬영은 해외 인기 모델 및 쟁쟁한 스탭들이 참여해 ‘포니’의 아이덴티티가 살아있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모델은 렌즈 본 존스턴(Lenz Von Johnston), 안드레 벤처(Andre Bentzer) 등 유명 모델들이 기용됐다.
또한 뉴욕에서 활동중인 캐나다 출신 포토그래퍼 그렉 스웨일즈(Greg Swales), 유명 스타일리스트 안토니오 브랑코(Antonio Branco)가 참여해 ‘포니’만의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스프리스 마케팅 총괄 최승순 팀장은 “최근 몇 년 사이 ‘포니’ 제품의 인기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스프리스는 포니의 국내 단독점 오픈을 오랫동안 준비해왔다”며, “올해 브랜드 40주년을 맞이하는 ‘포니’의 탄탄한 매니아층 확립과 주력 유통 상권에서의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