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 김사랑 윈드 핏 반응 ‘굿’

2013-04-25     강재진 기자

화승(대표 이계주)의 ‘르까프’ 바람막이 자켓이 도심 속 패션 스타일링을 제안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르까프’의 ‘김사랑의 윈드핏’ 자켓은 고밀도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얇고 가벼우면서도 방풍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워킹 운동은 물론 가벼운 산행 시 착용하기 좋다. 후드가 부착돼 있어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패커블 포켓을 장착해 가방이나 주머니에 작게 접어 휴대하기 편리하다. 옆구리 부분에 통기성을 강화해 초여름까지도 착장이 가능하다. 마찰이 잦은 부분에는 시접을 최소화해 활동성을 높였다.

남성용은 오렌지와 라이트그린, 블루, 다크블루, 여성용은 라임과 스카이블루, 핑크, 퍼플 등 각각 4가지 컬러로 본인의 취향에 맞는 색상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은 9만 9000원이다.

전속 모델 김사랑, 김대혜 남매가 직접 야외활동과 도심생활에서 입기 좋은 패션 아이템으로 추천, 20~30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르까프’ 의류기획팀 오인승 팀장은 “‘르까프’ 초경량 바람막이 자켓이 김사랑 스타일 화보를 통해 벌써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황사 바람, 봄비 등의 변덕스러운 봄 날씨와 자외선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기능성 바람막이 자켓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