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 30주년 기념, 캡슐 아이템 판매

세계적인 수퍼모델 클라우디아 쉬퍼 눈길

2013-04-25     김임순 기자

게스코리아(대표 박제임스)의 ‘게스’는 브랜드 창립 30주년 기념 아이템을 6개 직영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작업복인 데님에 섹시함을 심어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게스’가 창립기념을 맞이해 선보인 캡슐 컬렉션이 눈길을 모은다.

여기에 세계적인 슈퍼모델 클라우디아 쉬퍼가 섹시하고 매혹 넘치는 맵시를 여전히 과시해 화제를 모은다. 1989년부터 3년간 ‘게스걸’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클라우디아 쉬퍼는 지젤 번천, 신디크로포드, 나오미 캠벨, 케이트 모스 등과 함께 세계적인 1세대 슈퍼 모델로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캡슐 컬렉션은 지난 30년 동안 클라우디아 쉬퍼를 비롯한 나오미캠벨, 드류베리모어 등의 유명 스타들이 즐겨 입던 ‘게스’의 히트아이템만을 모아 현재의 유행하는 디자인의 요소를 담아내 세련된 느낌으로 탄생 시켰다.

특히 데이지 꽃무늬 프린트 스키니 팬츠와 블랙 체크무늬 숏 셔츠, ‘게스’ 캠페인의 히스토리가 담긴 티셔츠 등 몇 가지 아이템을 엄선, 27일 게스 압구정 직영점을 비롯한 6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한편 전국 ‘게스’ 진, 슈즈, 언더웨어 매장은 30주년 기념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30% 스페셜 할인 행사, 1981년 구매고객 대상 30주년 기념 특별 한정판 토트백을 증정한다. 또 광고 캠페인 이미지가 프린트 된 비치백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