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 韓대표 브랜드 대상
“독창적 판매기법으로 소비자 서비스충실”
2013-05-02 이충희
패션 전문기업 던필드(회장 장재승)의 ‘크로커다일’ 이 최근 ‘201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 2009년 첫 수상 이후 4년 연속 대상을 차지해 브랜드력을 입증했다. 던필드의 고범석 사장은 장재승 회장을 대신해 지난달 19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와 상장을 받았다.
이번 결과는 지난 2월20일부터 3월2일까지 전국의 만 16세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최초상기도, 보조인지도, 차별성, 신뢰도, 리더십, 품질, 충성도의 7가지 항목을 심사해 선정된 것이다.
대한민국 언론을 대표하는 방송, 신문 등 인터넷 언론 3사가 공동으로 창립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는 심사 및 선정 배경에서 “이번에 선정된 브랜드는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 독창적 판매기법을 통해 괄목할 만한 매출신장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세계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우수한 브랜드”라며 수상 브랜드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강조했다.
특히, ‘크로커다일’의 4년 연속 대상 선정 사유에 대해서는 “현재국내 유수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비교 검토한 결과 ‘크로커다일’은 자체 기술력을 통한 우수한 품질력을 보유하고 고객 중심의 제반 판촉 및 서비스를 실행하고 있기 때문”으로 심사평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