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의류 변신은 무죄 2013-05-17 장유미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코오롱의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의 팝업 스토어를 선보였다. 업사이클링은 남성정장, 팬츠, 셔츠 등 재고 의류를 소각시키지 않고 새로운 디자인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에코활동이다. 의류 해체 작업은 장애인 직업 재활 단체에서, 디자인은 독립 디자이너들이, 제품의 제작은 전문 봉제사의 작업으로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