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랜드 ‘환경지킴이’로 사회 환원

2013-05-17     나지현 기자

패션랜드(대표 최익)에서 전개하는 ‘무자크’가 2012년 연간 진행하는 자사 환경캠페인의 한 일환으로 제9회 서울환경영화제를 후원했다.

환경재단과 서울환경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영화진흥위원회, 프랑스대사관, 프랑스문화원 등이 공식후원한 제9회 환경영화제는 지난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부터 15일까지 용산 CGV에서 상영했다.

이는 환경에 대한 이슈를 애니메이션, 단편, 장편, 다큐멘터리 등을 통해 다양하게 살펴보고 남녀노소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로 진행됐다. 대규모 문화축제이자 환경캠페인의 연장선인 환경영화제를 후원한 패션랜드 ‘무자크’는 영화제 공식후원업체로서 영화관계자, VIP들에게 증정하는 환경친화물품 세트를 기부하고 공식후원업체로서 개막식과 영화제 행사일정에도 참석했다.

‘무자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캠페인을 진행, 환경을 생각하는 따뜻한 기업으로서 사회환원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