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듀라, 세련된 내구성·경량 강도 인기
25여년 이상 스타일 리드
세련된 내구성과 경량 강도로 인기 있는 코듀라(CORDURA) 원단이 백팩, 여행가방에서 신발, 기성복 및 실내 장식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특히 내구성과 다용도성, 신뢰성이 필요한 군용 제품에 쓰이는 코듀라 원단은 25년 넘게 견고함과 고강도 경량 및 마찰 내구성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섬유기반 IR 신호 경감 및 은폐 특성으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도시 생활 스타일 메신저백의 개척자인 맨하탄포티지는 자사 가방 라인에 수십년간 코듀라 원단을 채택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맨하탄포티지의 드로우 스트링플랩 스타일 ‘1219 다코타 백팩’은 1000데니아 코듀라 클래식 원단으로 만들었고 주말은 물론 평일 여행에도 실용적인 스타일을 제공한다.
고기능성 ‘1219 다코타 백팩’은 위쪽의 줄로 닫을 수 있는 플랩이 있고 앞면에는 빠르고 쉬운 수납을 할 수 있도록 지퍼가 달려 있다. 네이비와 블랙, 그레이, 핑크색이 있고 미국과 전세계 매장과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맨하탄포티지 마케팅 대표인 노리사카이는 “코듀라 원단은 우리 가방 라인에 통합된 역할을 하고 있고 찢김과 뜯김, 마모로부터 더 나은 보호를 해준다”며 “30년 가까이 코듀라 원단의 내구성을 신뢰해 왔다”고 말했다.
인비스타의 신디 맥널 코듀라 글로벌 브랜드 및 마케팅 디렉터는 “지난 25년 이상 1219 맨하탄포티지 백의 헤리티지 컬렉션뿐만 아니라 여타 제품들에 최상급 원단을 제공하는데 긍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맨하탄포티지가 가진 ‘뉴욕의 강인함(New York Tough)’과 코듀라 브랜드의 ‘강인한 세계(Tough World)’는 놀라운 상승효과를 보여줬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