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소외 청소년과 훈훈한 나눔
2013-05-30 장유미
CJ도너스캠프와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경남 양산 에덴밸리 리조트에서 소외계층 청소년 200명을 초청해 ‘CJ꿈키움 캠프’를 개최했다.
이해선 대표는 27일 CJ오쇼핑의 ‘농·사·발(농촌사랑발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농촌지역 청소년들에게 ‘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농·사·발’은 농촌 봉사활동과 교육지원 등의 활동을 벌이는 CJ오쇼핑의 농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CJ꿈키움 캠프’는 중학교 2~3학년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총 3일 동안 ‘나를 알자’, ‘직업 체험’, ‘미래 비전 설정’이라는 일일 주제를 가지고 진행됐다. CJ오쇼핑은 이번 ‘꿈키움 특강’에 참석한 학생들 중 미래 농촌에서의 성공을 꿈꾸는 학생 1명에게 대학 등록금을 전달했다. 또 농촌지역의 공부방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 전달식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