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아’ 슬립가운 시선집중
2013-06-01 나지현 기자
여자라면 언제나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싶어한다. 가장 편하고 자연스러운 차림을 하는 집에서 여성미를 발산하고 싶다면 슬립가운을 활용해보자. 채널A ‘굿바이 마눌’에서 팔색조 매력을 발산중인 배우 홍수현은 핑크 컬러의 잠옷에 슬립가운을 매치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핑크 잠옷으로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한 반면 슬립가운으로는 섹시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발산했다. 슬립가운은 자유로운 분위기를 살려내고 레이스 디테일로 예뻐 보이고 싶은 여성들의 욕구를 충족시킨다. 또 여성의 실루엣을 살려 몸매를 아름다워 보이게 하는 ‘베라왕 포 피델리아’의 디자인 철학이 투여돼 여성미를 한껏 고조시켜준다. 가운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분위기 연출을 가능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