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지아’ 얼음 속 냉감 수트 깨기 이색 퍼포먼스
‘환경의 날’ 맞아 청량감 강력 표현
2013-06-01 이영희 기자
‘지오지아’가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2012년 쿨가이 선발대회 본선진출자들과 함께 ‘쿨가이 더위사냥 이벤트’를 알리는 ‘얼음 속 냉감 수트 깨기’ 이색 퍼포먼스로 화제다. 지난달 30일 ‘지오지아’는 쿨 비즈의 대명사인 ‘냉감수트 자켓’을 얼린 대형 얼음을 설치, 주목받았으며 특히 매년 최고의 남자를 선발해온 ‘쿨가이 선발대회’를 알리며 본선진출자들이 직접 모델로 나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오지아’의 2012년형 ‘냉감수트’는 체감온도를 3도 내려줘 무더운 날씨에 에너지 소비도 줄일 수 있어 친환경적이고, 정장을 입어야 하는 직장 남성들에게 시원한 착장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열적외선 차단기능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냉감기능으로 착용 시 체감온도를 낮춰준다. 세련된 디자인뿐만 아니라 우수한 통기성과 빠른 땀 배출 기능으로 무더운 여름철에도 편안하고 시원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땀을 냉매로 바꿔주는 청량섬유로 세탁 후에도 내구성이 우수한 강점이 있다.
‘지오지아’는 ‘냉감수트’ 쿨 비즈룩 패션 제안과 함께, SNS를 통해 김수현과 함께한 브랜드 화보를 소개하고 신제품 티셔츠를 선물로 제공하는 ‘ZIOZIA with 김수현’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약 보름 동안 실시할 예정이다.
‘지오지아’ 마케팅팀 김윤희 대리는 “환경의 날을 맞아 냉감수트 자켓을 직접 얼음 속에 넣은 퍼포먼스를 통해 시원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