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만사타바사’ 고객 300명 초청 디너파티
2013-06-06 김송이
‘사만사타바사’가 일본고객 200명과 한국고객 100명을 초청해 스페셜 디너파티를 개최했다. 이 파티는 한일 양국의 ‘사만사타바사’ 팬들을 위한 감사 이벤트로 마련됐으며, 각국 브랜드 뮤즈들을 초청해 화제가 됐다. 비욘세, 테일러 맘슨, 빅토리아 베컴을 비롯해 한국인 최초로 뮤즈가 된 애프터스쿨, 일본 모델 에비하라 유리가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일본고객 200명은 ‘사만사타바사’와 JAL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사만사 랩핑 항공기’로 한국에 도착했다. 이 항공기는 패션 브랜드 최초로 기함 전면을 랩핑해 눈길을 모았으며, 글로벌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국제선에도 배치됐다.
‘사만사타바사’ 마케팅팀 서민정 대리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이 브랜드 뮤즈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돼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참신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로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