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어스, 8월 중국 매장 첫 오픈
여성복 ‘헨어스에드윈’ 전개
2013-06-22 장유미
헨어스(대표 권성재)가 오는 8월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지난 4월 상해에 법인을 설립한 헨어스는 오는 8월17일 상해에 매장을 첫 오픈할 예정이다. ‘헨어스에드윈’이란 브랜드로 여성복만 전개할 계획이며 배우 박신혜를 메인모델로 로컬 마케팅을 활발히 펼친다는 전략이다.
관계자는 “이미 중국 내 3개 매장 오픈이 확정돼 있다”면서 “하반기에는 중국 내 15개 매장을 동시 오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