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실비아’ 리뉴얼 신선도 배가
린에스앤제이, 하반기 유통 구축 나서
2013-06-22 나지현 기자
린에스앤제이(대표 오서희)의 대표 브랜드 ‘몬테밀라노’의 세컨 브랜드 ‘미스실비아’가 인테리어 리뉴얼을 통해 신선감을 높이고 매장 구축에 적극 나선다. ‘미스실비아’는 로스엔젤레스의 자유분방함을 담은 홈플러스 유통 중심 합리적인 가격대의 활동적이고 실용성을 강조한 디자이너 브랜드다.
‘몬테밀라노’의 클래식한 소재감을 바탕으로 로맨틱함과 화려함을 강조해 3040 실속쇼핑족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차별화된 VP존 강화 전략으로 팬던트 조명과 시선을 끄는 선명한 블루 컬러로 업그레이드 된 메뉴얼을 통해 확고한 브랜드 아이덴더티를 강조했다.
인하점을 기점으로 월 1억원 대의 1등 매출을 올리고 있는 상암점을 비롯, 부천 상동점, 김포 풍무점, 김해점, 강릉점 등의 매장도 순차적으로 리뉴얼할 방침이다. 빠른 매출 상승세의 여세를 몰아 하반기에는 10여개의 매장 추가 확보를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