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투’ 올림픽 함께 뛴다

KBS 런던 금빛 보도 취재단복 지원

2013-07-06     김송이

코오롱FnC(대표 박동문)의 남성복 ‘지오투’가 KBS 런던 올림픽 취재단 공식 단복을 지원한다. ‘지오투’가 이번에 지원한 단복은 원단에 요철이 있어 땀이 나도 몸에 잘 달라붙지 않고 청량감이 느껴지는 시어서커 소재의 자켓이다. 신의감과 시원함이 느껴지는 블루에 화이트 체크가 경쾌하며, 원버튼 디자인이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지오투’ 디자인실 변선애 실장은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인 만큼 활동적이고 경쾌한 라이트 블루 컬러의 자켓을 추천했다”면서 “특히 블루는 신뢰감을 주는 컬러인 만큼 더욱 유익하고 공정한 보도를 기대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 아나운서들의 자켓은 남자 단원의 단복과 함께 통일감을 주기 위해 ‘래;코드’ 디자인팀이 여성용 자켓으로 새롭게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