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아’ 시크한 이국적 연출

2013-07-10     나지현 기자

미샤(대표 신완철)의 여성복 ‘칼리아’가 핫 섬머 시즌에도 시크하게 매치할 수 있는 이국적인 프린트의 스커트와 미니멀한 블라우스의 착장을 선보였다. 열대 해변의 석양이 프린트 돼 이국적인 느낌을 선사하는 스커트는 포멀한 H라인으로 디자인되어 오피스 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가벼운 폴리 소재감을 사용해 화사하고 시원한 연출이 가능하며 허리 부분의 블랙 밴딩으로 슬림한 실루엣 연출이 특징이다. 심플한 옐로우 컬러 블라우스는 고급스럽고 클린하게 떨어지는 라인이 돋보인다. 폴리 소재의 박시한 디자인이 활동량이 많은 여성들에게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세련된 스타일 연출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