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가슴 관리도 스마트하게
2013-07-13 인턴기자 금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아모레퍼시픽’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핑크 캘린더’를 선보였다. 이 앱은 매일 가슴 건강을 체크하는 달력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유방암 예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월별로 건강목표를 세울 수 있으며, 생리일을 설정하면 유방 자가검진 추천 기간이 자동으로 등록된다. 또 Q&A 형식으로 구성된 유방 건강상담 코너에서 쉽게 말하지 못하는 고민을 전문의에게 직접 상담받을 수 있다. 세세하게 소개된 유방 자가검진 가이드라인, 체질량 지수와 비만도 체크 등 유용한 정보 역시 풍부하게 제공한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윤 부사장은 “유방암 예방활동을 촉진하고자 모바일 채널을 통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유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