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2012 프로야구 언더웨어 시리즈

2013-07-25     권선정

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이 프로야구 각 구단과의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해당 구단의 공식 언더웨어를 출시한다.

언더웨어 시리즈 제품은 남성용 드로즈로 두산, LG는 2가지 스타일, 롯데는 3가지 스타일로 전개된다. 블랙, 화이트, 네이비 등의 심플하고 모던한 컬러로 구성됐고 아웃밴드에는 팀명이, 측면에는 팀 로고가 프린트 돼 있다.

좋은사람들 임정환 마케팅팀 팀장은 “현재의 3개 구단 외에도 다른 구단과 추가로 계약을 논의 중”이라며 “내년 프로야구 개막 시점까지 8개 구단과 협의를 거쳐 전 구단 공식 언더웨어를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출시가 확정된 팀은 두산, LG, 롯데로 두산과 LG는 지난 13일부터 판매가 시작됐으며 롯데는 7월 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