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카 아웃도어’ 유통 확보 순항

아마넥스, ‘아뜰리에 드 꾸셀’ 도 거점 확보

2013-07-31     나지현 기자

아마넥스(대표 최병구)가 올 가을 본격 선보일 어반 아웃도어 ‘노티카 아웃도어’가 하반기 영업망 확보에 순항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오는 8월7일 현대 목동, 천호, 신촌점 오픈을 필두로 대리점 죽전, 문정, 일산, 부산점 등 현재 백화점 및 대리점 총 20여개의 유통이 확보됐다.

‘노티카 아웃도어’는 이병헌, 오연서 전속모델로 대대적인 스타마케팅을 통해 하반기부터 인지도 확립에 주력한다.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 웨어러블하면서도 대중적인 브랜드로 현 포화상태인 아웃도어 시장에서 새롭고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하반기부터 선보일 수입 아동 편집샵 ‘아뜰리에 드 꾸셀’ 또한 현대 압구정본점, 신세계 경기점, 대백플라자 등의 입점이 확정됐다. ‘아뜰리에 드 꾸셀’은 CWF라는 명품 키즈브랜드 글로벌 라이센싱 기업이 유럽을 본거지로 0세부터 16세 아동을 타겟으로 전개하는 프리미엄 럭셔리 아동의류 편집샵이다.

‘끌로에, 리틀마크제이콥스, 휴고보스, 팀버랜드, DKNY’ 등이 입점해있다. 아마넥스는 하반기부터 주요 거점 백화점서 ‘아뜰리에 드 꾸셀’을 선보여 최근 아동 시장까지 부는 편집샵 열풍에 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아마넥스는 본격적인 종합 패션 전문기업으로의 면모를 과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