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 젊은 세대와 소통 주력
2013-07-31 정기창 기자
세아상역(대표 김태형)이 젊은 세대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 주목된다. 세아는 8월6~11일간 개최되는 연세대학교 2012년 YKRF 리더십 포럼 행사와 28일까지 진행되는 ‘임청화 교수와 함께하는 K-Class(가곡) 세계화를 위한 국토 순례’에 ‘메이폴’ 의류를 후원한다.
YKRF는 한일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작된 한중일 3개국 대학생들 학술 및 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삼국 4개 대학이 매년 다양한 주제의 학술세미나와 문화 체험 활동을 교류하고 있다. 국토순례는 ‘해피엘’이 주최하는 행사로 맘힐존 지역 아동센터 아동 80여 명이 참가하는 행사다.
지난달 25~27일에는 MBC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총 3억 원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학생 희망드림 장학금’ 행사에도 의류를 후원했다.
세아상역은 “꿈과 열정을 중시하는 김웅기 회장의 인재 중심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젊은 청년들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