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골프선수 후원 마케팅효과 톡톡
KLPGA드림투어 장희정·이예슬선수 의상 후원
2013-08-08 이영희 기자
여미지(대표 곽희경) ‘마코’가 KLPGA 드림투어에 출전중인 장희정 선수와 이예슬 선수를 후원하면서 전문 골프스포츠 캐주얼로서 이미지 노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마코’는 현재 KLPGA 프로선수 장희정 선수와 이예슬 선수의 의상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 두 선수는 지난 7월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개최됐던 2012 KLPGA 그랜드 드림투어에 ‘마코’를 입고 참가했다.
두 선수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이 ‘마코’의 화려한 컬러와 잘 부합해 눈길을 끌었으며 장희정 선수가 3위, 이예슬 선수가 4위로 훌륭한 성적을 거둬 브랜드 이미지제고에 한 몫을 했다. 관계자는 “이번 경기를 통해 ‘마코’는 특유의 다양한 컬러 의상을 골프 신문, 중계 방송 등에 다양하게 노출시켜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두 선수는 최근 200여 명의 대리점주와 예비점주들이 모인 ‘마코 F/W 컬렉션’ 행사에도 참석, 점주들의 기대치를 높인 바 있다. ‘마코’는 이번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스포츠 캐주얼의 입지를 다지는 것은 물론, 두 선수가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