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마케팅, 베스띠벨리

2001-06-22     한국섬유신문
‘베스띠벨리’가 톱스타 김희선씨와 최근 전속 모델 재계약을 완료, 국내 패션 전속 모델 갤런티로는 최고 수준인 2억 5천만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7년 가을 카달로그 촬영을 기점으로 ‘베스띠벨 리’ 전속 모델로 활약해온 김희선씨는 20세 중후반의 모던, 심플한 감각의 커리어 우먼 이미지를 ‘베스띠벨 리’를 통해 담아냈다는 평이다. 이번 재계약에 따라 김희선씨는 올 가을 카달로그 촬영 뿐만 아니라 신원 홈페이지와 팬사인회등 다양한 행사 를 통해 직접 고객과 만나는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여 나갈 계획이다. 율미아스탭 크지인터내셔날(대표 김경관)의 ‘율미아스탭’이 탈렌 트 박주미씨를 “Ulmia` woman”으로 선정, 의상협찬 을 통한 스타마케팅에 돌입했다. 최근 드라마 “허준”서 공빈 역을 열연한 박주미씨는 런칭부터 ‘율미아스탭’ 매니아였는데 심플하고 고급 스러운 디자인과 풍부한 컬러감, 편안한 활동성을 극찬. “율미아 우먼”에 선정됨에 따라 홍보활동에 나선 박 주미씨는 지난달 31일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매장 서 1일 판매활동을 하는 적극적인 모습도 보여줬다. /한선희 기자 sunnyh@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