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청소년 해양스포츠 체험교실
2013-08-08 강재진 기자
골드윈코리아(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해양스포츠를 통해 청소년 문화 만들기에 집중한다. ‘노스페이스’는 지난 5일까지 ‘네버스탑 드리밍 청소년 문화 만들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해양소년단과 해양스포츠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한강시민공원 거북선 나루터에서 진행된 행사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 250여 명과 해양소년단들이 참여해 카약, 요트, 바나나보트 등의 해양스포츠 체험과 수상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노스페이스’ 측은 “지난 3월 약정식 체결에 이어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청소년문화 만들기 지원 사업이 첫 걸음을 내디뎠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