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아이 사랑해 사회공헌 프로그램 ‘화제’

2013-08-08     강재진 기자

화승(대표 이계주)이 장애우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발이 돼주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화승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이 사랑해’를 통해 매년 아름다운 가게, 백혈병 소아암협회, 세계예술치료협회 등과 기부,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진행된 아름다운 가게 행사에는 ‘르까프’ ‘케이스위스’ ‘머렐’ 상품과 직원들의 물품, 브랜드 모델들의 기념품을 판매해 수익금을 모금했다. 그 판매 수익금으로 최근 한국뇌성마비복지회를 통해 장애우 아이들 6명에게 휠체어, 워커, 의족 등 걷기 보조기기를 전달했다.

8월 16일 자폐증을 겪는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며 오는 10월20일에는 아름다운 가게 행사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