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는 벌써 ‘만추의 계절’
2013-08-10 김영관
글로벌 패션브랜드 ‘도호(doho)’가 여름 패션에 즐겨 사용하는 비비드 컬러를 보색으로 매치한 활동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의 가을 패션을 제안했다.
오렌지, 그린 컬러의 보색 대비를 강조한 점에 주목할 만하다. 양가죽 페이퍼 소재의 지퍼 디테일, 유니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가죽 자켓, 오렌지 및 옐로우 컬러의 이너 아이템 등을 스키니 진과 매치하면 어떨까.
옐로우 컬러의 가디건은 간절기 멋스러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고 스키니한 7부 바지와도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