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타프’ 다양한 고객과 만난다!
더블유 컨셉 단독 런칭, 온라인 전파
2013-08-17 나지현 기자
제일모직(대표 박종우)의 ‘에피타프’가 유니크한 온라인 샵 더블유컨셉을 통해 더욱 다양한 고객을 만난다. 매 시즌 주목받는 고감도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 새로운 룩을 제안하는 멀티 브랜드샵 더블유컨셉(W CONCEPT)이 올 가을, ‘에피타프’를 온라인 단독으로 런칭한다.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란 의미의 ‘에피타프’는 늘 새로운 것을 찾는 시크하고 엣지있는 여성들을 위한 컨템포러리 트렌디 캐릭터 브랜드다.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소재와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아이템들을 제안,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 가을에 선보이는 2012 F/W 컬렉션은 러시아의 아름다운 겨울 궁전 에르미타주에서 영감을 얻은 임페리얼 무드로 서로 다른 매력의 ‘modern chic, Soft chic, limited edge’ 3가지 라인으로 구성, TPO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한편, ‘더블유컨셉’은 패션과 컬쳐, 트렌드를 아우르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시하는 라이프& 컬처 아뜰리에로 최신 트렌드의 국내 미유통 브랜드를 발 빠르게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젝트와 리얼 쇼핑 아이템을 제안하는 특화 카테고리 또한 새롭게 선보인다.
‘퓨처리스틱 러시안(Futuristic Russian)’을 테마로 전개되는 ‘에피타프’의 2012 F/W 컬렉션은 8월 20일부터 온라인 더블유컨셉과 위즈위드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