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아웃도어’ 수지와 2차 글램핑
2013-08-17 강재진 기자
제일모직(대표 박종우)의 ‘빈폴 아웃도어’가 브랜드의 모델인 미스에이(miss A)수지와 ‘제2회 글램핑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오는 11월 3일에서 4일까지 1박 2일로 제주 신라호텔에서 초청된 고객과 함께 글램핑을 즐기고 사인회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글램핑 페스티벌 응모는 9월 30일)까지 ‘빈폴 아웃도어’ 전 매장과 빈폴닷컴, 패션피아에서 빈폴아웃도어 제품을 구매한 후 증정되는 응모권으로 가능하다.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8개 팀(2~4인 기준)을 선정하며 당첨된 팀에는 500만 원 상당의 제주 신라호텔 숙식과 글램핑 디너, 아웃도어 체험 프로그램 및 쿠킹 클래스, 왕복 항공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초대권 이외에도 제주 신라호텔의 글램핑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글램핑 바우처(총 10팀)’와 ‘빈폴아웃도어 제품(총 20팀)’을 비롯, 응모자 전원에게 빈폴아웃도어 금액권(2만 원권)이 준비돼 있다.
‘빈폴 아웃도어’ 유문봉 팀장은 “지난 5월 김수현과 함께한 ‘제1회 글램핑 페스티벌’에 대한 고객 성원에 힘입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빈폴 아웃도어’는 지속적으로 고객들이 글램핑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