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소외 계층 지원 적극
2013-08-17 장유미
패션 아울렛 마리오아울렛(대표 홍성열)이 소외 계층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어 화제다.
최근 마리오아울렛은 ‘드림 슈즈 프로젝트’에 캔버스화 150켤레를 후원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드림 슈즈 프로젝트’는 2012 위캔 스페셜 섬머 뮤직 캠프 참가자들이 저개발 국가 어린이들에게 직접 그림을 그린 운동화를 선물하는 행사다. 사단법인 사랑나눔위캔이 주최하는 섬머 뮤직 캠프 ‘쉐어 러브(Share Love)’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 중 하나다.
박용근 홍보팀장은 “저개발 국가의 어린이들에게 같은 또래의 친구들이 직접 그린 신발을 선물로 준다는 좋은 취지에 동참해 기쁜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마리오아울렛은 금천구 저소득 주민 자립기반 마련에 쓰일 ‘희망플러스 꿈나래 통장’ 사업 성금으로 2000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