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반사 ‘써머쿨’ 해외 유명 브랜드들 주요 소재 채택
2012 런던 올림픽 펜싱복’…선수들 ‘모든 컨디션’ 체온 유지
어드반사의 ‘써모쿨’이 해외 전문 브랜드사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는 등 주요 소재로 채택되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펜싱장비 제조업체로 잘 알려진 영국의 ‘레온 폴 이큅먼트 (Leon Paul Equipment)사가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한 영국 펜싱팀은 물론, 전 세계의 유명 펜싱선수들에게 어드반사 ‘써모쿨’로 만든 다기능성 양말과 펜싱복 제품을 공급했다.
펜싱선수들이 경기를 진행하는 동안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일정한 신체 밸런스이다. 30번의 월드 챔피온쉽과 20번의 올림픽을 포함, 펜싱 산업의 주요 공급사로 활약을 펼친 레온 폴 이큅먼트社는 이러한 펜싱선수들의 운동 환경을 이해, 가장 적합한 소재로 ‘써모쿨’을 사용했다.
최신의 어드반사 ‘써머쿨’은 양말 컬렉션과 펜싱복은 활동성과 내구성을 필요로 하는 극도의 요건에도 잘 견뎌냈다. ‘써머쿨’은 우수한 이중제어(Duoregulation) 특성을 가진 제품들로 스마트 파이버 크로스 섹션을 통해 몸의 자연적인 열 역량을 최적화할 수 있게 했다. 크로스 섹션은 에너지 레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웰니스를 높이는 등, 온도변화조절을 통해 신체와 상호작용을 한다. 이를 통해 착용자는 몸이 가장 편안한 상태인 컴포트존(Comfort Zone)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레온 폴 런던사의 디렉터 벤 폴(Ben Paul)씨는 “런던에서 3번째로 개최된 하계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에게 하이테크 브랜드인 어드반사 ‘써모쿨’ 양말과 펜싱복을 공급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의 목적은 최신 파이버와 의복 기술을 통해 지속적으로 펜싱선수의 활동성을 극대화시키는 것이다. ‘써머쿨’을 통해 모든 컨디션에서 체온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완벽하고 편안함을 약속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함을 증명하고 있는 어드반사 ‘써모쿨’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어드반사 ‘써모쿨(Thermo°Cool)’ 국내 독점 에이전트 업체인 네이처인터내셔널(대표 최윤성)은 해외 시장과 같이 국내 전문사와의 코웍을 통해 본격적인 영업확산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